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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성시의회 행감] 행정과 '꼼꼼' 질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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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성시의회 행감] 행정과 '꼼꼼' 질의 이어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3.06.30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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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 고향사랑기부제 안성 특색에 맞게...공무원 복리후생 고민해 봐야
황윤희 의원 - MZ세대 공무원들 정책 마련해야
최호섭 의원 - 공공갈등 심의위원회 활용되어야
이중섭 의원 - 국제 자매도시 방문교류 해야
최승혁 의원 - 청년 전담부서 추진되어야
안성시의회가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의회가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 이하 행감)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감을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행정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이관실 의원
이관실 의원

△이관실 의원 - 고향사랑기부제 안성의 특색에 맞는 것을 넣어주시는 전략도 필요할 것 같다.

안성시 공무원의 휴직자가 많아진다는 이유에 대해 파악을 해봐야 하고, 질병 휴직의 경우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복리후생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 인구가 계속 줄기에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황윤희 의원
황윤희 의원

△황윤희 의원 - 안성시도 MZ세대 공무원들 면직, 퇴직, 이직 의향이나 주거 및 복지에 대해 조사를 해주시고 정책 마련을 해주셔야 할 것 같다.

최호섭 의원
최호섭 의원

△최호섭 의원 - 공공갈등 심의워원회가 있는데 잘 활용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걸 더 공론화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서 조정해서 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공갈등심의위원회에서 대책도 내놓고, 종합적인 계획도 세우고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

이중섭 의원
이중섭 의원

△이중섭 의원 - 국제 자매도시는 서로 나라와 도시 간에 신뢰도 있기에 방문하는 교류가 해야 필요하다. 

최승혁 의원
최승혁 의원

△최승혁 의원 - 청년 전담부서는 검토로 끝날 게 아니라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지금 안성시를 보면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안성시도 가급적이면 빨리 과신설이 힘들면 팀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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