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1일 경기도내 사회복지사와 가족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진행했다.
경기도사회복지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사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에프게니 미하일로프’피아니스트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챔버 필하모니를 초청하여 사회복지 일선에서 수고한 사회복지사 종사자와 가족 350명을 초청하여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사와 가족들을 위해 힐링하실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더 많은 혜택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사회복지사는 “평소에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박찬수 회장은 “가정에서도 빛나는 사회복지사를 위하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그 외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휴가비 지원사업, 동아리활동지원사업, 체육대회, 해외봉사 등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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