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안성시 부시장에 유태일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이 7월 1일자로 부임한다.
경기도는 29일 승진 인사와 함께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9명을 부단체장으로 전출 인사 발령해 도와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 가운데 진행했다.
신임 유태일 부시장은 1965년생으로 숭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행정전문가로 경기도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경영평가 팀장, 예산총괄팀장을 거쳐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과 투자유치과장, 경기도의회사무처 특별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국장을 거쳐 안성시와 첫 인연을 맺는다.
유 부시장은 빈틈없는 업무 처리와 정무 감각이 뛰어나 도내 31개 시‧군의 연결과 함께 도 내부 살림을 책임질 자치행정국장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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