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 미(美)를 담은 4-way 방식의 진주 목걸이, 텀블벅 펀딩
주얼리 브랜드 몽쾨르 아틀리에가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목걸이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 제품은 한국 전통 문양을 주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 ‘휘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되었다.
4가지 방식으로 착용 가능한 이번 콜라보 목걸이는 평소 한국적인 디자인에 대한 선호가 있었지만 부담을 느끼고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사람들부터, 한국적인 것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그 특별함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해 준비했다.
천연 아코야 해수 진주와 아티스트 ‘휘지‘가 디자인한 도안을 활용해 만든 목걸이는 착용자의 그날 스타일이나 취향에 따라 진주의 탈부착과 함께 펜던트의 앞, 뒤를 활용할 수 있으며, 펀딩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해 진주를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본 목걸이는 착용자와 아티스트의 콜라보에 집중해 특히나 한국적이면서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작업했고, 전체 실버 소재로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펀딩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몽쾨르 아틀리에는 불어로 ‘마음 제작소’라는 뜻으로, 모든 주얼리가 디자이너 강은지의 ‘마음을 담아 착용자의 행복을 산다’ 라는 확고한 디자인 철학 아래에서 디자인되고 제작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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