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과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 김영애 부장 등 참석하였으며, 더불어,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사회적배려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2001년에 개관하여 21년간 안성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연탄봉사, 마을축제, 김장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에 기초하여 최선을 다해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이번 협력으로 한길복지재단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복지 환경을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배려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나눔과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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