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들은 한경대와 중앙대안성캠 학생들 상대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쁘다. 군 위수지역 시민들과 같다. 학생들을 위한 모든 인프라와 편의, 교육, 부대시설 등 모든 것에 반대해왔으며 (ㅁㅁ초등학교부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정류장 건설반대 등)지역 이기주의와 하루하루 발전되는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근처 평택, 용인 등의 도시를 시기하고 이 도시들에 있는 에버랜드(자연농원), 지하철 등은 안성에 먼저 제안되었으나 이번 통합건처럼 반대했왔다. 안성시민들은 스스로 도태되길 원하며 그들만의 세상에서 발전과 변화없이 배만 부르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