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민주당 총선 경선이 본선 승리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
양운석 경기도의원(안성시 제1선거구)이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직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장 선출은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직무대행(전)이 22대 안성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사퇴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10호 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줄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31조 3항은 현직 지역위원장(직무대행 포함)이 공직 선거에 출마하고자 할 경우 선거일 120전까지 그 직을 사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당규 제6호 지방조직규정' 3항은 지역위원장이 공직선거를 위해 사퇴한 경우, 일상적인 당무운영을 지역운영위원회에서 호선을 통해 선출한 운영위원장이 담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중앙당 지침에는 원활한 당무 처리를 위해 “관리능력이 담보되는 광역의원” 등이 운영위원장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선출을 권장하고 있다.
양운석 운영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독주를 막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진단하며, “22대 안성시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경선이 본선 승리를 위한 축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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