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협의회(지역대표 진보 박풍원)과 서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가 안성 주거복지 프로젝트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과 서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이 협업하여 더불어 행복한 가" 프로그램을 실천했다.
로타리는 117년의 역사를 지닌 순수민간국제봉사단체로 회원간의 교류를 통한 지역 및 국제적 인도주의 봉사를 해왔다.
안성 지역에는 11개의 클럽에 500여명의 로타리안들이 활동하고, 지역내 자원봉사 참여, 청소년 장학사업, 시민에게 유익한 문화사업 및 행사를 기획해 나가고 있다.
김풍원 지역대표는 “안성주거 복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준비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게 감사드리며,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설계 및 일정작업 전 공정을 앞장서 주신 로이 이상훈 위원장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는 “프로그램 진행 현장에서 따뜻한 차를 준비하여 잠시나마 추위를 잊게해 주신 회원, 고무장갑 착용하고 내집 주방청소하듯 구석구석 광을 내주신회원, 철거작업을 진행하며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도 연신 미소를 짓는 회원, 주택 이곳저곳 환경을 정리해주신 회원, 건물 페인트칠을 손수자비로 협찬한회원 등 회원들 봉사의 모습을 순간순간을 빠짐없이 사진과 영상에 담는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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