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이하 안성예총)이 9일 오후 3시 안성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긴급 대위원회를 갖고 제7대 회장에 민경호 안성연극협회 지부장을 선출했다.
이날 대위원 3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예총은 공석중인 회장 선출을 실시한 결과 만장일치로 민경호 안성연극협회 지부장이 뽑혔으며, 2023년 2월까지 지회장을 이끌게 된다.
민경호 신임회장은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안성예총을 재정비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민경호 신임회장은 1973년생으로 동국대학교 경영석사과정을 거쳐 (현)한국연극협회 안성지부장, 경기연극올림피아트 총괄진행원, 자랑스러운예술인상 공로상, 우수연극인 표창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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