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는 7일 오전 11시 더 AW 웨딩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춘구 부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김동락 안성경찰서장, 고문수 안성소방서장, 임태희 한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장 그리고 지역상공인 등 300여명이다.
이만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경제발전에 애쓰시는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일본에대한 수출규제와 기업에 자율적 규제강화 경영의지를 떨어뜨리게 하는 국제경제 불안과 수출규제에 대한 정보력강화 및 시장 활로와 원활한 일력조달 무료직업 소개를 강화 해 외교안보가 앞으로 발전에 변화가 되길 기원 한다”며 “여러분들의 작은 소리에도 힘쓰며 현 시국에 대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 입니다”라고 전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금년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라며, 그 속에 상공회의소분들이 함께 도와주신다면 더 큰 발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춘구 부시장은 “지난한해 많이 어려웠던 경제난을 극복하고자 안성시는 활력도시, 경제 살리기를 위해 힘쓰고 정책을 발굴하고 새해에는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길 바라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신년인사회는 지역경제인과 시민의 희망차고 복된 새해를 축원하고, 참석자 모두의 소원성취와 건승을 기원하는 대한노인회 송근홍 안성시지회장의 건배 제의를 끝으로 신년인사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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