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4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서안성 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공사 현장 내·외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작업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끔 계획된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야한다”며 “준공이 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안성 체육센터는 공도읍 용두리 8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083㎡ 규모로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을 보유하며,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설물 시운전과 시범운영을 거쳐 개관할 예정이다.

홍승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