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은 5월 3일 안성경찰서 이명균 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1가지와 하지 않을 일 1가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은“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 1회용품 없는 학교만들기 조례」가 시행된 만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은 ‘고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만정초등학교 정희진 교장, 죽산중학교 송상섭 교장, 안성고등학교 이세형 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