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이명균)가 30일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 에 동참했다.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챌린지는 국민들의 탈(脫)플라스틱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명균 서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때문에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여 우리 주변의 환경이 훼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매우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명균 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안성시의장(신원주), 안성교육장(김송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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