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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택 의원, 안성시 인사관리 편파적으로 하지 말고 규정에 맞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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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택 의원, 안성시 인사관리 편파적으로 하지 말고 규정에 맞게 해달라!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1.04.26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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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위] 행정과, 시민안전과, 징수과 시의원들 ‘말말말’
[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위] 행정과, 시민안전과, 징수과 시의원들 ‘말말말’

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반인순)가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예산결산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위 첫날 행정과, 시민안전과, 징수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황진택 의원
황진택 의원

△황진택 의원 – (행정과 관련) 안성시 전보제한 제도는 늘 지켜져야 한다. 시가 인사관리를 잘못해서 이런일이 벌어지기에 추후에는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또한, 환경직렬도 지금 사무관이 많다. 그러면 힘 있는 사람은 과장되고, 힘 없는 사람은 다른지역으로 파견가게 된다. 인사결정권자는 왜 이런 행위를 하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다. 어느 누구한테 편파적으로 하지 말고 규정에 맞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무부서에서는 직언을 해야합니다. 직언을 하지 못하면 썩어 문드러지게 됩니다. 

△황진택 의원 – (시민안전과 관련) 의회에서 조례안이나 예산안을 보고할때는 정확하게 해주세요.

반인숙 위원장
반인숙 위원장

△반인숙 위원장 – (시민안전과 관련) 지난해 죽산 토사 피해를 보면 산을 무분별하게 깎아놓은게 컸다. 앞으로 시민안전과에서는 다른부서와 함께 예방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안정열 의원
안정열 의원

△안정열 의원 – (징수과 관련) 지난해는 체납관리요원이 55명을 채용해 나중에는 그만둔 사람들이 많아 30명대에 머물렀다. 올해도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충원되면 관리를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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