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청년회의소(이하 안성JC)가 26일 오후 6시 THE AW웨딩컨벤션에서 '창립 제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취임식'을 진행하면서 제50대 회장으로 권현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했으며, 안성JC 제50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26회 안성청년대상. 2021현역 특우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역대회장과 임원, 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내부 행사로 치러졌다.
권현석 현역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성 JC 제51대 회장이라는 중책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선배님들께서 쌓아온 옛 명성과 노고에 해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전세계 인들이 힘들지만 우리 청년들이 열정과 패기로 솔선수범한다면 그 작은 날개짓이 나비효과처럼 코로나라는 공포와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순 특우회취임회장은 “안성쳥년회의소 특우회는 현역과의 끈끈한 우애로 발전해 왔다. 이는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의 귄위적 명분과 실리추구가 아닌 사랑과 격려의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자랑스럽고 멋진 특우회를 발전시켜 어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성JC회장단은 ▲권현석 회장 ▲윤한웅 상임부회장 ▲정창민 내무부회장, ▲유명호 외무부회장 ▲박흥진, 최승만 감사로 꾸려졌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