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6명(안성 73~78번)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대책본부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1판)에 따라 안성시는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 읍·면·동 단위 이하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시간) 증상 발생 2일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하며, (장소,이동수단)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한 장소 및 이동수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공개하지 않고, 집단 발생 관련 반복 대량 노출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공개하므로 지자체에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안성시 73~78번째 확진자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저희 안성투데이는 앞으로 코로나19 기사를 전달함에 있어 심층역학조사, 세부동선 파악, 입원기관이 확정된 분들만 소식을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73번째 미양면 - 12.28. 검사, 12.29. 확진, 접촉자 9명(음성6, 타시이관3), 동선 방역소독 완료
▲74번째 미양면 - 12.28. 검사, 12.29. 확진, 접촉자 20명(검사), 동선 방역소독 완료
▲75번째 보개면 - 12.28. 검사, 12.29. 확진, 접촉자 6명(타시1 이관) 검사 및 자가격리 통보, 동선 방역소독 완료
▲76번째 일죽면 - 12.28. 검사, 12.29. 확진, 접촉자 78명(음성), 동선 방역소독 완료
▲77번째 일죽면 - 12.28. 검사, 12.29. 확진, 접촉자 78명(음성), 동선 방역소독 완료
▲78번째 공도읍 - 12.29. 검사, 12.30. 확진, 접촉자 2명(검사), 동선 방역소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