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소통·나눔·기쁨 대표 김복영)가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지역을 돌며 ‘수리수리마수리 행복해져라 얍’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인 ‘수리수리마수리 행복해져라 얍’은 코로나19로 무기력해진 어르신들께 레크리에이션과 마술공연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감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하게 된다.마술로 세부프로그램은 모두 8회로 진행되고 4회는 마술배우기로 수업이 진행되며 나머지 4회는 마술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소나기 김복영 대표는 “코로나 19로 무기력해진 어르신들께 마술교육 및 공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게 되었다”며 “마술로 소통하고, 소통된 마술을 나누고 그 과정을 통해서 서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단체회원을 추가적으로 모집해 봉사 및 취미활동을 함으로써 무기력을 없애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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