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농민회(회장 김용익)은 농업인단체로서 성실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촌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19년~’21년까지 3년간 매년 4명의 학생에게 30만원씩 (총 12명 3,600,000원) 전달하며, 대상자 선정은 안성을 3개 권역으로
분류하여 ’19년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 금광), ’20년 중부권(미양, 대덕, 서운, 안성), ’21년 서부권(공도, 원곡, 양성, 고삼)에서 회원과 농협이
협의하여 선발하고 있다.

안성시새농민회 김용익 회장은안성시새농민회에서 매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어려운 학생들이 장차 지역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밀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안성시새농민회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15~’18년), 불우이웃돕기 등 매년 회원들의 정성으로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엄순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