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혜주)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주간 사회복지사의 쉼을 위한 ‘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이어 3회째 진행하는 <사회복지사 ”휴“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안성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 는 기치 아래 협회가 앞장서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휴식을 제공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며 나아가 충전된 긍정의 에너지를 현장에 쏟아냄으로써 안성의 복지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신념하에 협회에서 자체 기획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비 2년 이상 납부한 자로,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해 해외여행 4인(1인 200만원), 국내여행 2인(1인 100만원) 총 6인을 선정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사 ‘休’ 지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개인, 단체, 기업 등의 기부금도 모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협회(031-674-233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