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안성 발전을 위한 시내권 공약을 발표했다.
윤종군 후보는 안성을 권역별로 동부·서부·시내권으로 나누고, 안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 공약인 편안한 안성 만들기, 건강한 안성 만들기, 젊은 안성 만들기, 탄소 중립 안성 만들기, 다시 찾고 싶은 안성 만들기, 농축산인이 행복한 안성 만들기를 위한 정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윤종군 후보가 발표한 시내권 대표 공약은 ▲한경국립대 경기도 공공의대 신설 ▲지역경제 활성화 미니신도시 추진 ▲관내 명문고등학교 육성 ▲지역경제 살리는 문화도시 추진 ▲구도심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한경국립대 경기도 공공의대 신설은 광역 단위 거점별로 공공의대를 신설하자는 발상의 일환으로 나온 정책이다. 윤종군 후보의 공공의료혁신 시범지구 추진 정책과 맞물려 안성과 경기도, 대한민국의 공공 의료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서 깊은 여러 고등학교의 특성화 추진 등을 지원하고 직주 근접을 통한 미니신도시 개발이나 문화도시 추진, 구도심 상권 활성화 등으로 시내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종군 후보는 동부, 서부에 이어 시내권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안성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마련한 크고 작은 민생 정책을 안성에 맞게 적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종군 후보는 “행정은 있는 길을 잘 가는 거라면 정치는 없는 길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히며, 반드시 승리하여 국회의원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