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평안밀알복지재단은 1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 잔치를 스타필드 메가박스 3관에 가족들과 내빈 285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립 18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전덕순 목사의 기도와 대표이사 한덕진 목사의 기념사, 김보라 안성시장 및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특히 공로상과 장기근속상 시상식에서는 오랜 시간 재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가족들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상식 후에는 영화 "웡카(더빙)"을 함께 관람하면서 18주년 가족 잔치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평안밀알 가족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18년 동안의 성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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