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구협회(회장 정창민)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2024년 안성시 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통해 승리를 향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면서도 서로 배려하는 스포츠맨십 정신을 발휘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으며, 우승은 씨프라, 준우승 인스팅트, 3위는 매니아, 중앙대 캐드가 차지했다.
정창민 회장은 "본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으로 발전해 농구로 행복한도시 안성이 되기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서고자 한다"면서 "안성농구의 명성을 회복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 및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창민 회장은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커피차를 준비해 따듯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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