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43 (금)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2024년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실시
상태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2024년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실시
  • 엄순옥 기자
  • 승인 2024.03.08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2024년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실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2024년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실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에서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가치를 통한 성장”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복합적인 욕구를 고려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자활의 의지를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양질의 심리·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총4개의 커리큘럼으로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마음연결 대화기법”,전문성 향상을 위한 “라떼아트교육”, 자기계발을 위한  “석봉 토스트 연봉 1억의 신화 특강”, 만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특히 “마음연결 대화기법”에서는 총 18회기 동안 진행되어 심층적인 정서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서로 협력하고 보완할 수 있는 대인관계능력 함양과 변화를 위한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참여자는 근본적인 심리 문제해결을 위한 심리심층상담의 기회를 제공한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자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계기가 되어 목표하는 자립·자활 과정에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자활을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안성시와 함께 기초생활보장기금을 활용한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윤종군 후보, 12년만의 재도전 끝에 안성시 국회의원 당선
  •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김학용 후보 지지선언 및 국민의힘 입당
  • 윤종군 후보 선대위, 후보자 비방한 7명 경기도당 명의 고발 예정이라고 밝혀
  • 윤종군, 김학용 후보가 ‘평범한 시민’이라 주장하는 A·B·C씨 등은 김 후보와 상당한 관계에 있는 국민의힘 관계자다!
  • 한경국립대학교, 개교 85주년 기념식 및 탄소중립국제컨퍼런스 개최
  • [인터뷰] 이혜주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