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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성시의회 업무계획특위] 교통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도시정책과 의원들 질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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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성시의회 업무계획특위] 교통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도시정책과 의원들 질타 이어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4.02.28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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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근 의원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 채용시 인맥과 연줄 가점 근절되어야
이중섭 의원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매년 100억 정도 들어가는데 효과 미비해
최호섭 의원 - 전통시장 전문가 용역을 써서라도 획기적인게 나와야
최승혁 의원 - 진사리 양진초, 공도초 전선 지중화 사업 조속히 이뤄져야
안성시의회가 업무계획특위를 하고 있다.
안성시의회가 업무계획특위를 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업무계획청취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청취를 했다.

이번 업무계획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업무계획특위 교통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도시정책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교통정책과)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에 채용시에 인맥과 연줄이 가점이 되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향후 모집되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장애인이나 가족에게 가점을 줄 수 있지만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어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  

이중섭 의원
이중섭 의원

△이중섭 의원(일자리경제과) -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포함해서 100억 정도 들어가고, 지금까지 몇천억을 쏟아부었는데 효과가 미비하다. 제일 시급한게 주차문제인데 시장 주변 건물을 내놓은 것들을 시가 매입을 하든지, 안성시가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한다. 정말로 안성시가 올해는 주차문제 만큼은 어떻게든 답을 줘야 한다.

최호섭 의원
최호섭 의원

△최호섭 의원(일자리경제과) - 전통시장을 살리려면 정말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전문가 용역을 써서라도 획기적인게 나와야 할 것 같다. 지금처럼 조금씩 지원해 주는거 가지고는 의미가 없기에 적극적인 지원책 및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힘들기에 이에 따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최승혁 의원
최승혁 의원

△최승혁 의원(도시정책과) - 진사리 양진초, 공도초 전선 지중화 사업이 한전과 협의를 해서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로 노력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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