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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정책과, 직원이 행복하면 청렴이 오른다. ‘라떼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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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정책과, 직원이 행복하면 청렴이 오른다. ‘라떼의 전설’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4.02.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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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시정책과, 직원이 행복하면 청렴이 오른다. ‘라떼의 전설’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 도시정책과, 직원이 행복하면 청렴이 오른다. ‘라떼의 전설’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지난 22일, 조직개편이후 새로운 직원들과의 단합을 위한 청렴을 행해 쏴라‘직원이 행복하면 청렴이 오른다’는 주제로 ‘청렴 up 부패 Down’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작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후, 올해는 청렴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극세척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목표를 설정 직원들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에는 어떤 유혹에도 불구하고 쳥렴했던 한치의 부끄러움 없는 ‘나 때’라면 청렴의 경험은 전설이 되어 먼 훗날 청렴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나 때는 말이야’라고 운을 띄우는 꼰대 선배 새대의 말을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행사로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청렴 김밥과 라떼 커피 한잔씩을 건네며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주무관 사용하기’ ▲서로 웃으면 인사하기 ▲서로 칭잔 주고 받기 ▲작은일도 도와주기 등의 상호 조직문화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의 말과 행동을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직급에 상관없이 직원들간 모두가 서로 존경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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