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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성시의회 업무계획특위] 회계과 시의원들 집중 질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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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성시의회 업무계획특위] 회계과 시의원들 집중 질타 이어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4.02.26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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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 공유재산관리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최승혁 의원 - 시청사 제3별관 증축보다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만들고 나서해야
황윤희 의원 - 시청사 이전 준비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해야
최호섭 의원 - 시청사 이전관련 의회와 집행부 의지가 있으면 바로 용역비 세워 추진해야
이중섭 의원 - 관공사는 가급적이면 지역내에 하도를 줘야
정토근 의원 - 회계과는 모든 건물을 담당하기에 조금 더 멀리 보고 준비해야
안성시의회가 업무계획특위를 하고 있다.
안성시의회가 업무계획특위를 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업무계획청취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청취를 했다.

이번 업무계획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업무계획특위 회계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이관실 의원
이관실 의원

△이관실 의원 - 공익의 이익을 위해 공유재산관리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회계과에서는 앞으로 계획을 도시정책과와 논의해서 적극적으로 찾아보셨으면 좋겠다.

최승혁 의원
최승혁 의원

△최승혁 의원 - 시청사 제3별관 증축관련되서 저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증축보다는 주차문제를 어떻게 먼저 확보할 것인지 생각하고, 장기적인 플랜을 만들고 나서 시청이전을 하지 않는다면 증축이야기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청은 직원의 편의도 좋지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시민이 편해야 하기에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황윤희 의원
황윤희 의원

△황윤희 의원 - 안성시청은 공간학적으로 볼때 권위주의적인 산물이 아닌가 싶다. 지금 시작을 해도 10년 걸리신다고 했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준비를 해서 10년뒤에는 시민들이 살고 있는 평지 가운데 시청이 자리를 해서 수시로 시민들이 찾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끔 올해부터 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최호섭 의원
최호섭 의원

△최호섭 의원 - 시청사가 이전을 하면 10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이건 추진하는 사람의 의지가 상당히 필요히다. 의지가 없으면 자꾸 늦어지게 되어 있다. 그런 부분을 간담회나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서라도 서로 의지를 확인한후에 의지가 있으시면 바로 용역비 세워서 추진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시청사가 옮겼으면 바램이 있습니다.

이중섭 의원
이중섭 의원

△이중섭 의원 - 청사 건립 등 전체적인 사업을 할때 적절히 예산이 절감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관공사는 가급적이면 지지역내에 하도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 - 회계과는 모든 건물을 담당하고 계시기에 조금 더 멀리 보고 준비하셔 하는거 아닌가요? 선진국은 건물을 지을때 100년을 내다보고 짓는데 왜 우리 안성시는 몇년 앞도 내다보지 않는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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