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는 고용노동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1년차 사업비 3억과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5년간 총 15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은 1년차 사업비 4.5억과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성과 우수시 최대 6년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의 서비스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한 사업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까지 확대되며, 대학의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은 저학년 대상 빌드업 프로젝트, 고학년 대상 점프업 프로젝트를 통해 재학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여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4년 연속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우수대학으로써의 취업지원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서는 취업지원의 서비스의 고도화, 졸업생과 지역청년의 니즈를 반영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통한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를 통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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