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업무계획청취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청취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계획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업무계획특위 전략기획담당관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이관실 의원 - 추후에 혁신투어를 가시게 되면 시의회에도 얘기를 해주시고 관계된 시의원이나 직원들이 참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정토근 의원 -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중 홈페이지를 통한 칭찬합시다 게시판도 좋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이용이 불편하실 수 있기에 읍면동에 시민이 칭찬하거나 건의할 수 있는 소리함을 설치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황윤희 의원 -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직원들이 일을 할때 사기진작을 위해 향후 포상관련 조금 더 확대 했으면 좋겠다. 

△최호섭 의원 - 도시공사가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공도, 원곡, 양성 등 권역별로 난개발을 막기위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용역 계획을 해야 한다. 유천취수장 관련 실무회의만 하지말고, 본회의를 할 수 있게끔 안성시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평택시나, 경기도에 요청을 해야한다. 

홍승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