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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당 대표가 믿고 쓴 ‘윤종군’을 선택해달라고 지지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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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당 대표가 믿고 쓴 ‘윤종군’을 선택해달라고 지지 호소문 발표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4.02.15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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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최혜영’ 2인 경선 확정 후 대한민국과 안성의 미래를 위해 윤종군 선택 호소
윤종군 예비후보
윤종군 예비후보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지 호소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안성의 미래를 위해 ‘윤종군’을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호소문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3차 심사 결과, ‘윤종군, 최혜영 2인 경선이 확정’된 가운데 발표됐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지지 호소문을 통해 이번 410 총선은 대한민국과 안성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대한민국 정상화와 안성의 변화·발전을 위해 윤종군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주 속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으며 정권 출범 이후 불과 2년 남짓 만에 국민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하며, 대통령 부인과 친인척을 비호하고 야당을 정치적으로 탄압하는데만 몰두하는 정부에 어떻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이어서 윤 예비후보는 국민을 거부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거부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으로 되돌리고 상식이 바로 선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예비후보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안성에도 이번 선거 결과는 무척 중요하다며, 이번 선거가 정체된 안성의 지난한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도약할 기회라고 진단했다.

윤 예비후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안성만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안성시민들은 22년 동안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분담해 왔지만, 지난 16년 동안 안성~서울을 오가며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에서 소외되어 있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윤 예비후보는 이것이 지난 30년 안성 정치를 주도해 온 보수 세력이 보여준 실력이자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장에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침대 축구’처럼 ‘침대 정치’로 일관해 온 탓에 안성은 지도에서만 수도권이었을 뿐이라고 비판하며, 정치 교체로 안성 보수 30년 ‘침대 정치’를 끝내고 안성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안성에서 활동하며 안성을 잘 알고, 안성을 위해 기여한 윤종군이 바꾸겠다고 주장하며 이번 총선에서 누가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과 맞서 싸울 적임자인지, 누가 이재명 대표와 함께 2027년 정권교체를 해낼 적임자인지 판단해 달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믿고 쓴 윤종군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윤종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역이 없는 안성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밝히며, 안성의 자긍심을 바로 세우고, 안성을 진짜 수도권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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