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혁 의원 시정질문, 안성시 균형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동서균형 발전 필요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4일 제22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 조례등심사 특별위원회, 업무계획청취 특별위원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등을 실시한다. ]
안정열 의장은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청취는 올 한해 우리 시의 시정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올해의 정책을 면밀하게 파악하시고,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공직자 여러분은 금번 임시회 회기 동안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하여 주시고, 제시된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승혁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시민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도읍을 지역을 비롯한 서부권의 행정과밀화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으로 사료되는데 시장님과 집행부의 견해는 어떤지 답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yKf89zymoo-th_XtWSkmlQ)를 통해 회기 기간 일어나는 모든 의정 활동을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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