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혜주)는 지난 7일, ㈜케이씨그룹 가족봉사회와 함께 설명절을 맞아 안성시 관내 아동, 장애인, 노인복지시설 6곳에 생필품 선물셋트 총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시설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샴푸, 비누, 치약 등의 생필품 셋트를 구성하여 각 시설에 전달하는 등 세심한 나눔이 돋보였다.
㈜케이씨그룹 가족봉사회 임직원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케이씨그룹 가족봉사회는 우리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한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 이혜주 센터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섬세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는 ㈜케이씨그룹 가족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