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오창열지사장)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오창열지사장, 김기명부장, 박형기부장, 이재선부장이 참여하였으며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센터장, 최미경국장, 강은경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는 설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과 수건세트를 후원하였으며, 이는 안성 관내 다문화 및 외국인 취약계층가정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선터장은 “안성 관내의 어려운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4년을 이어오심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 내 취약계층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을 위한 복지에 더욱 노력겠다.”고 전했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숭인동, 안성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 안성시 보조금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가족복지전문기관이다. 안성시 모든 가족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 · 가족상담 · 가족 문화체험 · 다문화가족 한국사회 적응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육 등 가족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677-7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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