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 3일 “안성시민 민원의 날”과 함께 “찾아가는 아파트 민원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민원의 날은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면 장원리 상수도 보급 요청, 관내 보훈병원 신설 요청 등 총 6건의 민원에 대해 이야기들을 청취한 뒤 공도읍에 위치한 참아름2단지 아파트로 찾아가 민원을 청쥐했다.

참아름아파트 2단지 입주민들은 아파트 앞 정류장 버스 정차 요청, 아파트 경로당 냉난방기 교체 요청, 차상위계층 선정 기준에 관한 건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김학용 의원은 "바쁘신 중에도 저희 2월 민원의 날과 참아름 2단지 아파트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접수된 민원은 관계 부처와 함께 꼼꼼하게 챙겨서 빠른 시일내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승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