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와 미래의료재단(이사장 김수정)는 31일 상호협력을 통하여 협회 회원 권익 증진 및 미래의료재단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사 복지 증진을 위한 행사 및 사업 홍보 지원 △협회와 경기도 29개 시군지회, 사회복지시설에 원스톱 장기요양원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건강검진 제공 △미래의료재단 사업에 대한 홍보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정 이사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순학 본부장은 ‘협회와 경기도 29개 시군지회, 사회복지시설에 단순한 검사,치료가 아닌 건강과 사람을 생각하는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찬수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단을 넘어 예방과 건강관리까지 맞춤 의료서비스 제공을 기대하며 공동사업 추진 등으로 양 기관의 상호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단체로, 약 1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도모한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