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가 설을 맞이해 지난 23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15개 읍면동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60가구에게 쌀 600kg을 전달했다.
민완종 회장은 “얼마 남지 않는 설 명절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눠줌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사각지대에 계시면서 지원받지 못하는 분들을 발굴해 주신 15개 읍면동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선진의식을 함양해 법질서 확립과 공정사회 구현 ∙ 시민화합에 기여해 온 국민운동 단체로 안전예방교육, 청소년 선도활동, 소외이웃 지원 활동 등을 진행하며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드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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