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사진작가회가 지난 20일 안성시 고삼면 소재 한길복지재단 산하의 한길학교에서 '안성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나라사랑상징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동부보훈지청, 안성3.1운동기념관과 함께 안성의 3.1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역사적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파인더로 새롭게 보는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라는 주제로 3.1안성운동기념관의 4계절을 담은 다양한 사진작품 전시와 나라사랑 포토존에서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안성사진작가회 관계자는 "안성 3.1운동 기념관과 함께 나라사랑 상징 사진들과 안성 독립운동가 사진을 전시해 장애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안성 3.1운동 관련 사진을 감상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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