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부경산업기초(대표 윤행준)는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150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부경산업기초 윤행준 대표를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부경산업기초 윤행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부경산업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의 장애인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의 자립지원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중이며, 지역사회 기관 및 기업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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