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푸르른 행복의 날들’ 이라는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기획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안성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 회원전들이 색과 빛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열정적으로 기록한 작품들로 안성지역을 비롯하여 전국과 해외촬영을 다니며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활상 등을 소재한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엄태수 지부장은 "기획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사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게 생각된다면서 전시회에 참가한 한분 한분의 발자취가 모여 안성사진작가협회의 역사가 되길를 희망한다며, 끝으로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관계자와 안성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승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