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저학년의 진로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한 진로동아리(HK진로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된 HK진로챌린지는 저학년 및 진로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와 자기효능감을 높여 진로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진로탐색, 역량강화라는 두가지 주제에 맞춰 팀을 구성한 후 자신의 진로목표에 맞춰 진로미션을 설정, 21일 동안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진로준비를 위한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 또한 워크샵과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커리어로드맵 수립을 지원했다.
진로동아리 (HK진로챌린지)는 29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매일매일 미션수행을 하고 팀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자극이 되어 꾸준히 참여할 수 있었다” 라고 답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이 원활한 사회진출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