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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기술, 경험을 자본으로 창업한 젊은 청년 창업을 성공으로 일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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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기술, 경험을 자본으로 창업한 젊은 청년 창업을 성공으로 일궈내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3.11.17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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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기술, 경험을 자본으로 창업한 젊은 청년 창업을 성공으로 일궈내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기술, 경험을 자본으로 창업한 젊은 청년 창업을 성공으로 일궈내

“창업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자본이잖아요, 저에게는 기술이 그걸 대체해서 가능했어요”

대학을 졸업하면서 학과에서 전공한 분야로 취업해 실무경험을 하면서 창업의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굳힌 청년은 이젠 창업에 성공한 기업의 대표로 3년차가 된 ㈜가온교정 최유진 대표의 이야기다. 

요즘 청년 창업 도전이 활발한 분야로 식·음료, 예술 분야에 집중된 경향이 많다. 이런 시기에 준비된 기술로 부족한 자본을 대체하여 창업에 성공한 젊은 청년 여성은 우리 시대에 MZ세대들에게도 다양성과 가능성에서 주목되고 있다.

자동차는 대략 3만~5만 개 부품이 들어가는 Mobility이며 이런 수만 개의 부품들은 치수나 각종 디지털 계측값 등의 측정 결과가 허용범위 이내의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사용되어 진다. 이런 일련의 것이 측정과 교정 업무에 속하고 국가공인 교정기관 등에서 이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나노측정과 출신인 최 대표는 이젠 측정기술을 기본으로 하는 교정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이자 성공한 기업가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지금도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모교에 나가 후배 학생들에게 강의하면서 기업 현장에서 느낀 핵심 기술이나 필요한 것들을 전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KOLAS분야 기술평가사로 활동하면서 제도와 현행 기술에도 앞서고자 바쁘게 노력하고 있다.

최유진 대표
최유진 대표

“우리 회사의 품질과 서비스를 믿어주시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고, 첨단 측정 교정 능력이 요구되는 항공사로 우리나라 최대이자 세계적인 기업 등과 업무를 한다는 것은 우리 회사의 기술력의 큰 자랑”라며 “앞으로 저희 회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더 늘어나 회사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 길게 장기적으로 보고 가장 큰 요소인 기술력을 항상 최고 수준으로 갖춰 운영하려고 한다”고 최 대표는 전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나노측정과 호춘기 교수는 “취업, 창업에 성공하려면 대학의 전공학과 선택과 잘 갖춰진 기술이 중요하다”며 “창업에 성공해  산업의 한 분야를 이끌어가는 ㈜가온교정 최유진 대표는 젊은 요즘 세대들에게도 느낌을 크게 울려주는 나노측정과 졸업생이다”며 더 큰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에 있으며 나노측정과 등의 학위과정 학과에서 현재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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