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원장 이광수)가 지난 11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제2회 전국문화예술대축제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정토근 부의장, 박명수 도의원,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시의원과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광수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분들을 모시고 2023년 전국문화예술대축제전을 안성맞춤의 도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야의 전국작가분들과 서, 예술로써 소통과 정을 나누는 만남의 큰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안정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열리는 축제가 시발점이 되어 세계속에 문화 예술의 도시 안성이라는 이미지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예술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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