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지난 22일 개최한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금1, 은1, 동3를 차지했다.
안성시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출전해 스포츠스태킹(여자 개인전 김지호 2위), 슐런(시각부분 1위 안성시 종합 3위), 태권도 개인전 스피드발차기(초등부) 박도연 3위,개인전 스피드발차기(성인부)박상명 3위를 차지했다.
전정식 수석부회장은 "1년동안 장애인체육회 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운 종목들을 경기도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열심히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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