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박진숙)이 지난 19일 카페피플에서 '처음바다를 담다'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5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안성지구위원회(회장 황진택)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진숙 센터장은 "바다를 처음 만나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서 기쁘고, 함께 나들이 해 주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안성지구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진택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했던 처음바다 가자 시간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과 봉사단 여러분들 감사하고, 비도 맞고 파도치는 바다도 보고 갈매기들 밥도 주고 참 행복했던 하루였다"면서 "아이들에게 주어진 하루가 어른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것 같아 더 많이 노력하는 서안성지구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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