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14일 허브아일랜드와 경기도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육도수 가평군지회장, 지민규 남양주시지회장, 이정헌 동두천시지회장, 박춘섭 의정부시지회장, 남명구 포천시지회장, 정미숙 포천시지회 고문과 임옥 허브아일랜드 대표, 임미옥 사장, 장윤정 미래전략본부장, 태민자 실장이 참석했다.
포천허브아일랜드는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3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29개 지회에 제공하고, 평상시에도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은 ‘허브아일랜드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욱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했으며,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는 ‘소중한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허브아일랜드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사회복지사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모하고 있으며, 허브아일랜드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고, 1997년에 오픈한 이래 꾸준히 규모를 키웠으며 경기도 2018년 경기도 10대 관광명소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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