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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초, 새내기 취원·입학 100일 스토리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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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초, 새내기 취원·입학 100일 스토리 속으로 풍덩
  • 엄순옥 기자
  • 승인 2023.06.1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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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초, 새내기 취원·입학 100일 스토리 속으로 풍덩~
광선초, 새내기 취원·입학 100일 스토리 속으로 풍덩~

광선초등학교(교장 최선희)는 학교라는 사회에 첫발을 들인 유치원과 1학년 새내기들이 100일 동안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음을 축하하고 더욱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취원·입학 축하 백일잔치를 열었다.

백일잔치는 예로부터 아기가 태어난 후 100일 동안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아기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며 축하해주던 우리의 풍습이다. 

최선희 교장과 손준복 교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백일 축하 공연과 환호 속에서 이루어진 취원·입학 축하 백일잔치는 유치원과 1학년 새내기들의 취원·입학 100일 동안 즐거웠던 일, 행복했던 일,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등을 이야기 나누며 버블과 벌룬 백일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백일 축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백일 떡 나누기 등 학생들의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하자는 의미에서 광선초교육공동체가 함께 떡을 나눴다.

광선초 선생님들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백일 기념 선물을 받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백일떡을 함께 나눠 먹으며 취원·입학 100일 동안의 스토리 속으로 풍덩 빠져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더 힘찬 내일을 위한 도전을 다짐했다.

유치원과 1학년 새내기 학생들은 “너무 즐거워요”, “오늘이 최고로 기쁜 날이에요”,“ 광선초가 너무 좋아요”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1학년 학부모들은 “선생님 너무 근사한 100일 파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수고하시는 선생님 100일파티까지 준비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선희 교장은 “100일 동안 웃으면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무사히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6년 동안 행복한 광선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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