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한 돼지 농장에서 23일 오후 1시 20분께 불이 나 돼지 1800두가 폐사했다.
이날 불은 45분 뒤에 진화됐고, 돈사 4동 전소해 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4명, 경찰관 3명, 공무원 2명, 장비 17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누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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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한 돼지 농장에서 23일 오후 1시 20분께 불이 나 돼지 1800두가 폐사했다.
이날 불은 45분 뒤에 진화됐고, 돈사 4동 전소해 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4명, 경찰관 3명, 공무원 2명, 장비 17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누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