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이 6일 오전, 안성 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111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 이중섭‧정천식‧최호섭 시의원 등 5명이 상담자로 나섰으며, 총 7건의 민원과 3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곡동 전원주택단지 하수관로 연결 요청, 아양동 LH공공임대 아파트(서희스타힐스) 하자보수 요청,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 건의, 동남아파트 경로당 운영비 인상 요청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이 다수 논의됐다.
김학용 의원은 “비가오는 궂은 날에도 불구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의 민원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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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마니들 시켜서 예산 다 없애버리는데 ㅋㅋ
정말 최악이다.
감이 많이 떨어졌어~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