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안성시체육회장에 백낙인 안성시축구협회장이 당선됐다.
신임 백낙인 회장은 22일 한경대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민선2기 안성시체육회장 선거에서 투표인수 195, 선거인수 183, 기권 12 중 104표를 획득해 79표를 얻은 김종길 현)안성시체육회장을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백낙인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는 안성시 체육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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