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2일 본교 지역문화복합관 3층 체육관에서 ‘2022 BRIGHT MAKERS EXPO 제14회 캡스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론과 실제의 융 복합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융합형 전문인’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함께 논의하는 기존 공학페스티벌보다 확장된 영역의 공유 플랫폼 필요로 하고, COVID-19 사태로 인한 학습환경의 변화로, 학생들의 결과물 및 성과 공유 및 확산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 및 성과 공유 플랫폼을 추가로 요구된다.
또한 BRIGHT Makers Expo는 전시회를 통해 BRIGHT 6대 핵심역량영역별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학생들의 도전역량을 향상시키고 전공지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대생들의 인재 산업 작품에 완성을 가져온다라는 이미지와 창의적인 작품에 의미를 깊게 봤다"며 "다른과의 학생들과 다양성을 서로 교류하길 바라고 참여한 모든작품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교육혁신본부 김규호 본부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여한 작품과 공모전 및 경진대회 우수작 전시를 통해 지난 4년간의 한경대 위상과 더 큰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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