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노선위원회 심의 통과, 사실상 확정
金 의원“안성시민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조속 운행도 약속
金 의원“안성시민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조속 운행도 약속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성~강남 광역버스 유치가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노선심의위원회에서 신설안이 통과됐기 때문이다.
김학용 의원실은 지난 8월 대광위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9월 김학용의원실-국토부-안성시청 합동으로 안성시가 신청한 노선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고, 당초 대광위로부터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안성시가 수정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어 김학용 의원은 10월 21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광역버스 운행거리 제한 규정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10월 26일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거듭 촉구하였고, 10월 28일 노선심의위원회에서 마침내 신설안이 통과되기에 이르렀다. 확정된 노선의 운행은 사업자 공모 절차와 면허발급 및 차량 제작 과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운행이 시작된다.
김학용 의원은 “이제 두 배 이상 비싼 버스 요금을 내지 않고도 강남까지 갈 수 있게 됐다.”면서 “안성시민들과 함께 만든 광역버스가 내년 상반기 중 조속히 운행될 수 있도록 대광위, 안성시와 지속 협의하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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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나타나는 해굥이 스틸컷~
온 동네 붙여놓은 쓰잘때기 없는 현수막~
4선씩이나 되는 국회의원이면 거기에 맞는 수준을 갖추길 권고 드립니다.
시민들의 수준은 날로 높이지는데
님은 낡고 오래된 지역 정치인으로써 하는일이 너무 없습니다. 너무 챙피합니다.
지자체 공적 뺏지 마시고,
허수아비들 시켜서 사사건건 테클 걸지 마셔요~
안성발전의 걸림돌이 되지 말아 주세요